[미디어펜=구태경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8일 수도권 일대에 내린 집중호우에 따른 사업장 피해 여부와 조치사항 점검을 위해 양재 화훼공판장을 찾아 집중호우 대응 마련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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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18일, 집중호우를 대비해 화훼공판장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aT |
김 사장은 화훼공판장 내 경매장, 분화 온실, 입점 업체 등 현장 시설물을 직접 점검하면서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집중호우 피해에 경각심을 갖고 실시간 위기 대응 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집중호우에 앞서 철저한 시설물 점검으로 피해를 최소화해 입주사 영업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조치해 대국민 이용시설 내에서의 안전사고 방지에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미디어펜=구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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