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는 솔로'의 40대 특집 출연자 영숙-영자-현숙이 '나솔사계'의 새로운 '솔로민박'에 참여해 핑크빛 열정을 발산한다.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25일 방송을 앞두고 '솔로민박'에 입성한 14기 '미녀 삼총사' 영숙-영자-현숙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솔로민박'은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 핀 공주시의 작은 마을에서 펼쳐진다. 정겨운 민박집의 풍경을 본 MC 데프콘은 "공주다! 와, '찐 민박집'이다"라며 반가워한다. 뒤이어 14기를 환하게 빛냈던 '미녀 삼총사' 현숙-영자-영숙이 민박집 툇마루에 옹기종기 앉아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외모, 능력에 매력까지 갖춘 '미녀 삼총사'들은 설레는 미소를 짓고 특히 영숙은 "최후에 웃는 자는 내가 될 거야!"라는 화끈한 발언으로 새로운 사랑을 향한 패기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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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Plus, ENA '나솔사계' |
직후, "온다!"라는 현숙의 외침과 함께, '뉴 페이스' 남자 출연자가 '솔로민박'에 입성하는데, 이 남성은 장발에 시크한 패션으로 예술적 감수성을 뿜뿜 뿜어낸다. 그런데 MC 경리는 "엇?"이라고 화들짝 놀라더니, "나 (이 남자 출연자) 어디서 뵈었어!"라고 '아는 얼굴'임을 알린다.
홍콩 영화배우를 연상시키는 우수에 찬 비주얼과 모델급 피지컬의 소유자인 이 남자를 본 영자는 "외국인 아니야?"라며 '동공 대확장'을 일으킨다. '미녀 삼총사'와 함께 '솔로민박'을 또 한 번 뜨겁게 달굴 '뉴 페이스' 남자 출연자들의 정체에 관심이 솟구친다.
'솔로민박'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로맨스는 오는 25일 밤 10시 30분 '나솔사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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