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위너 멤버 이승훈이 1130회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이승훈은 데뷔 10년 만에 솔로 가수로 나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으로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그룹 위너의 이승훈은 실력파 가수로 남다른 기량을 발휘해 왔다. 

가요계는 물론 예능, 광고, 뮤지컬,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맹활약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그는 지난 15일 미니 1집 '마이 타입'(MY TYPE)으로 성공적인 첫 솔로 데뷔 신고식을 마쳤다. 그만의 개성 넘치는 음악적 색채를 여실히 담아냈다는 호평 세례를 받으며 7개 국가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는 저력을 보이기도 했다.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과 교감의 폭을 넓히고 있는 이승훈은 꾸준히 뜻깊은 행보를 펼쳐온 바 있다. 연예인 동료들과 함께 보육원을 방문해 놀이 봉사와 더불어 선물을 전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고, 아이돌을 꿈꾸는 학생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더불어 위너 멤버들과 함께 병상에 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재능기부 공연을 했고, 반려동물 캠페인을 통해 유기견 보호에 힘을 쏟기도 했다. 이승훈의 선행을 본받아 팬클럽 회원들 또한 여러 기관 및 단체에 쌀과 물품을 기부하는 등 훈훈함을 안겼다.
 
로또 '황금손' 출연을 앞두고 이승훈은 "제가 가진 것을 나눠서 많은 사람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 위너 이승훈이 1130회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사진=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이 지원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이승훈의 행복한 만남은 오늘(27일) 오후 8시 3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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