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알코올 음료 카스 0.0 2시간만에 완판
[미디어펜=이미미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금메달 소식이 연이어 들리는 가운데, 파리올림픽 공식 파트너인 오비맥주 카스가 대한민국 금빛 소식에 맞춘 마케팅으로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 파리 올림픽 공식 파트너 오비맥주 카스는 대한민국 첫 금메달 획득 시 카스0.0 캔을 특가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했다./사진=오비맥주 제공


30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대한민국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대전시청)가 지난 27일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첫 금메달 획득과 함께, ‘카스 0.0 이벤트’로 준비한 1만 팩이 전량 매진됐다.

해당 이벤트는 대한민국의 첫 금메달 획득 시 올림픽 공식 파트너 맥주인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 (335㎖) 4캔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카스는 올림픽 기간 논알코올 카스 0.0 12캔을 40% 할인가에 상시 판매한다. 카스 공식 인스타그램의 프로필 링크에 접속하고, 카스 0.0 구매 링크를 통해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전국 10개 업장과 협업한 ‘올림픽 스테이션’에서도 ‘미니 펜싱’, ‘미니 양궁’ 게임 등 올림픽 참가 종목과 연관된 게임을 운영해 금메달 오프너 경품을 증정한다.

오비맥주 카스 담당자는 “2016년 펜싱 금메달리스트 박상영 선수가 맨 처음 등장하는 카스의 올림픽 광고에서처럼 첫 금메달이 펜싱에서 나와 기쁘다”며, "카스는 앞으로 이어지는 올림픽 경기에서도 대한민국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눌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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