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탈주'의 주역 이제훈이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3일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024년 8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이제훈, 2위 조정석, 3위 마동석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8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이제훈, 조정석, 마동석, 엄태구, 손석구, 고윤정, 이정재, 박지환, 황정민, 고민시, 최우식, 이정은, 염정아, 박서준, 이서진, 신하균, 하정우, 이병헌, 송중기, 정해인, 김무열, 천우희, 전도연, 박보영, 최민식, 여진구, 이상희, 공유, 김혜수, 정우성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4년 8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이제훈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추격하다, 질주하다, 돌파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탈주, 추격전, 북한병사'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 긍정 비율 87.53%를 기록했다"고 빅데이터 분석했다.


   
▲ 사진=컴퍼니온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7월 13일부터 2024년 8월 13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55,360,559개를 소비자와 브랜드와 관계를 분류,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 분석했다. 지난 7월 영화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181,132,317개와 비교해보면 14.23%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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