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더 트롯쇼’ 박지현이 2주 연속으로 1위에 도전한다.

19일 오후 8시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SBS FiL과 SBS M '더 트롯쇼' 121회에서는 박지현, 송가인, 장윤정이 영광의 1위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 경합을 벌인다.

   
▲ 사진='더트롯쇼' 제공


1위 후보곡은 맑고 청량한 음색으로 무더운 여름 힐링을 전달한 박지현의 ‘그대가 웃으면 좋아’와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위로를 전하는 송가인의 ‘비 내리는 금강산’이다. 또 애절한 보이스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장윤정의 ‘바람처럼 하늘처럼…’이 선정됐다.

이날 ‘더 트롯쇼’에는 시원한 가창력으로 더위를 날려주는 곽영광, 누나들의 마음을 훔친 트롯 연하남 김중연, 탄산수 같은 청량한 매력의 힐링 소녀 김태연, 원조 댄스 트롯 아이돌 김혜연, 아련한 보이스로 여심을 사로잡은 ‘트롯 남신’ 김희재, 화려한 퍼포먼스 트로트의 1인자 나태주가 출연한다. 

이와 함께 트로트계의 빛나는 보석 마이진, 정통 트롯을 노래하는 정통 트롯 사랑꾼 민수현, 탄탄한 보이스의 트롯 특전사 박군, 톡특한 음색으로 귀를 사로잡는 인간 축음기 신미래, 트로트 신동에서 이제는 트로트 왕자로 돌아온 양지원, 상큼 발랄 트롯 비타민 윤수현, 파워풀한 가창력 은가은, 마음을 녹이는 특급 눈웃음 이수연, 다채로운 매력의 트로트 선녀 정다경, 영원한 트로트 여제 한혜진, 완벽한 비주얼의 ‘트롯 남친’ 황윤성이 무대에 오른다.

‘더 트롯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SBS FiL과 SBS M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SBS PLUS에서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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