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저스틴 하비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에서 강렬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사라진 후, 이를 차지하기 위해 벌어지는 긴박한 추격전을 그린 액션 스릴러다. 이 작품은 공개 2주 만에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 디즈니+ 한국 콘텐츠 종합 순위에서 7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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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저스틴 하비는 극 중 '폭군 프로그램'을 가로챌 목적으로 한국으로 파견된 해외 요원 폴(김강우 분)의 수하인 악어 역을 맡아, 압도적인 피지컬과 강력한 액션을 선보이며 등장했다.
그는 극 초반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폴의 오른팔로서 빠른 판단력과 탁월한 실행력을 발휘했다. 저스틴 하비의 연기는 후반부로 갈수록 빛을 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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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저스틴 하비는 '마녀 2', '귀공자' 등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자리 잡았으며, 이번 '폭군'에서는 한층 더 성숙하고 단단해진 연기를 펼쳤다.
특히 저스틴 하비는 등장할 때마다 표정과 눈빛만으로도 캐릭터의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폭군'은 지난 14일 디즈니+에서 공개됐으며, 총 4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저스틴 하비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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