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NH농협생명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 본사를 방문해 쌀 2만5000포대(250톤)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 NH농협생명이 26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본사를 방문해 쌀 2만5000포대를 전달했다. 사진은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왼쪽),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NH농협생명


전달 열린 전달식에는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후원된 쌀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의 네트워크를 통해 약 30만 명의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는 “전국푸드뱅크에 귀중한 나눔을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협동조합 보험사로서 많은 분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생명 가치를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추석 전까지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쌀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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