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미 기자] 써브웨이(Subway)는 프리미엄 ‘안창비프 컬렉션’ 출시에 맞춰 공개한 광고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안창비프 컬렉션’ 출시 영상은 ‘미지의 테이스트(Taste)’를 주제로 대세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출연했다. SNS상에서 주목받는 뮤지컬 ‘시카고’와 오페라 ‘리타’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 써브웨이 프리미엄 ‘안창비프 컬렉션’ 광고 스틸 사진/사진=써브웨이 제공


뮤지컬의 한 장면처럼 연출한 무대와 재즈풍 음악을 배경으로 최재림은 깔끔한 수트를 갖춰 입고 복화술을 한다. “모르셔도 됩니다”란 대사로 재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상의 하이라이트에서 “알고 싶으시죠?”라며 ‘미지의 테이스트’가 써브웨이 신메뉴인 ‘안창비프&머쉬룸 샌드위치’임을 소개한다. 

영상 마지막에는 ‘안창비프 컬렉션’을 본인이 재료를 선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미 추천된 조합으로 쉽게 주문할 수 있는 썹픽(SUBPICK)’으로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마무리된다.

이번 써브웨이 안창비프 컬렉션 광고 영상은 게재 이틀 만에 합산 60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

안창비프 컬렉션은 써브웨이가 올가을 선보이는 제품으로 ▲안창비프&머쉬룸 ▲안창비프 ▲머쉬룸 으로 구성된 샌드위치 3종과 샐러드 3종이다.

써브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안창비프 컬렉션’만의 고급스러운 맛을 이제까지 맛 볼 수 없었던 미지의 테이스트로 재미있게 표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써브웨이는 건강한 식사뿐만 아니라 이번 영상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들에게 즐겁고 재밌는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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