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혼성신호 시스템반도체 SoC(시스템온칩) 전문기업 아이언디바이스가 공모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 경쟁률 1965.03대 1을 기록했다.

   
▲ 혼성신호 시스템반도체 SoC(시스템온칩) 전문기업 아이언디바이스가 공모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 경쟁률 1965.03대 1을 기록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11일 아이언디바이스에 따르면, 이날 접수된 청약 건수는 19만5115건이며, 청약 증거금은 약 5조1600억원에 달한다.

아이언디바이스는 이달 12일 납입을 거쳐 오는 2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박기태 아이언디바이스 대표이사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더욱 신뢰성 있고 고효율의 혼성신호 SoC를 생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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