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2025년 신인 선수 10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5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에 1라운드(전체 4번) 지명된 투수 김태현(광주제일고)은 계약금 3억원에 입단 계약서에 사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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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와 3억원에 계약한 2025 신인 1라운드 지명 김태현이 팬들 앞에서 포부를 밝히고 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SNS |
2라운드 지명 배명고 투수 박세현은 계약금 1억 5000만원, 3라운드 야탑고 투수 김현우는 1억원에 각각 입단 계약을 했다.
계약을 마친 롯데의 2025년 신인 선수들은 이날 '루키 데이'를 맞이해 홈구장인 사직야구장에서 팬들에게 인사하고 포부를 밝히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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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롯데 자이언츠 SNS |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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