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가 정규 2집 발매에 앞서 선공개곡으로 컴백 신호탄을 쏜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1일 "이펙스가 오는 14일 오후 6시 두 번째 정규앨범 선공개 싱글 ‘마이 걸(My Girl)’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 사진=C9 제공


이펙스는 정규 1집부터 청춘 3부작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마이 걸'로 만날 3부작 두 번째 챕터에 어떤 이야기와 콘셉트가 담겼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올해 데뷔 3주년을 맞이한 이펙스는 아시아 투어, 팬콘 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또 제프 투어를 마치고 일본 현지 최대 프로댄스 대회 'D리그' 23-24 시즌 홍보대사로 발탁돼 테마송 '페퍼민트 얌'을 발매했다. 

'페퍼민트 얌'은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빌보드 재팬 주간 차트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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