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는 솔로' 22기 영자·광수가 결혼식 후 소감을 전했다.
SBS Plus·ENA '나는 SOLO' 출연자 22기 영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영자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길에서 엘리베이터에서 또 인스타 속 댓글로 만나는 처음 보시는 분들의 축하가 낯설기도 합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저희 인생 속에 이렇게 축하받으며 결혼할 수 있을까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라며 "존중하고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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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Plus·ENA '나는 SOLO' 출연자 22기 영자 인스타그램 |
지난 16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 22기 영자와 광수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두 사람의 결혼은 야외에서 전통 혼례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22기 출연진이 총출동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했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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