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는 솔로' 23기 상철과 영수가 훈훈한 브로맨스를 뽐냈다.

SBS Plus·ENA '나는 SOLO' 출연자 23기 상철(가명)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3기 영수와 함께한 주말.. 재밌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상철과 영수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신이 난 듯 미소 가득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상철은 "금요일 밤부터 달려서 주말은 순식간에 삭제되었지만.. 덕분에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함안에서 먹은 아귀 내장이랑 향어회 너무 맛있었다. 비록 창원에서 짜장 먹겠다고 해서 다른 맛있는 건 못 먹었지만 다음에 오면 맛있는 데 가자"라는 코멘트를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 사진=SBS Plus·ENA '나는 SOLO' 출연자 23기 상철(가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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