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트로트 가수 커플 은가은♥박현호가 결혼을 발표했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측은 20일 "은가은과 박현호가 내년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며 "두 사람은 내년 예정된 결혼식 준비 과정을 '신랑수업'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은가은은 지난 8월 9일 5세 연하인 탑독 출신 트로트 가수 박현호와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며 사랑받고 있다.


   
▲ 사진=가수 은가은 인스타그램


2021년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최종 7위를 기록한 은가은은 지난 4월 15일 신곡 '귀인'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했다.

박현호는 2013년 아이돌 그룹 탑독 멤버로 데뷔했다. 2022년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1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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