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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순 삼성카드 신임 부사장./사진=삼성카드] |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삼성카드는 3일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1명, 상무 3명 등 총 4명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부사장 승진자는 김대순 리스크관리실장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는 성과주의 인사 철학에 따라 연공서열과 관계없이 성과가 뛰어나고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인재를 발탁하는 한편 디지털, 데이터 혁신에 기반한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고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삼성카드는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승진 임원 명단이다.
<부사장 승진>
△김대순
<상무 승진>
△김도헌 △유상일 △한상민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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