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월암지구 내 유일 민간분양…분상제 적용 합리적"
"3기 신도시 생활권 공유…지구 내 '자급자족' 가능 단지"
"의왕시 내 10년간 공급 無…주민이라면 기회 잡아야"
[미디어펜=김준희 기자]“직주근접은 물론 통학여건, 상업시설 인프라까지 모두 한 곳에 갖춰 지구 내에서 ‘자급자족’이 가능하다는 게 큰 특징이다.”

‘신흥 주택 강자’ 대방건설이 올해 마지막으로 ‘의왕월암지구 대방 디에트르 레이크파크’ 분양에 나선다. 3기 신도시와 인접한 의왕월암지구 내 유일한 민간분양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수준으로 분양가가 책정됐다는 점에서 올해 대방건설 흥행가도에 방점을 찍을 단지로 기대된다.

대방건설은 지난 24일 의왕월암지구 대방 디에트르 레이크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7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의왕월암지구 대방 디에트르 레이크파크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다. 타입별 분양가는 △75㎡A 6억707만~6억6417만 원 △75㎡B 5억4052만~5억9115만 원 △75㎡C 5억4043만~5억9106만 원 △84㎡A 6억7110만~7억3421만 원 △84㎡B 6억3881만~6억9881만 원 △84㎡C 6억1651만~6억7441만 원 △84㎡D 6억1651만~6억7441만 원 등이다.

의왕월암지구 입지 또한 자급자족 가능한 미니신도시로 주목받는다. 의왕월암지구는 왕송호수가 인접해 있으며 지구 내에 초교 부지를 비롯해 상업시설 부지, 지원시설 부지 등을 갖췄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이 개통 예정인 의왕역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의왕월암지구 대방 디에트르 레이크파크 분양을 담당하는 김지훈 본부장은 “의왕시 내에 약 10년간 공급이 없었다 보니 기다리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며 “앞으로 청약 진입 장벽이 높아지는 만큼 가능한 시기에 참여해서 기회를 잡으셔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 김지훈 의왕월암지구 대방 디에트르 레이크파크 본부장./사진=미디어펜 김준희 기자


-의왕월암지구 대방 디에트르 레이크파크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달라.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7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의왕월암지구 내에서는 유일한 민간분양 단지다. 공공택지지구에 들어서는 만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를 자랑한다. 왕송호수가 전면에 위치해 있으며 지구 내에 초교 부지를 비롯해 상업시설, 지원시설 부지가 있어 자급자족이 가능한 단지다.”

-의왕시 내에 대기 수요가 많다고 들었다.
“의왕시 자체가 공급이 워낙 없던 지역이다. 약 10년간 공급이 아예 없었다 보니 워낙 기다리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또 지금 시점에서 경기도를 비롯해 수도권에서는 분양가 상한제 주택이 거의 없다. 그래서 가격도 합리적인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입지 자체는 선호도가 높은 상급지는 아니다. 그럼에도 이제는 경기도 내에서 분상제 아파트로 들어갈 만한 부지가 없고 공급 계획도 불확실한 만큼 선택지가 많지 않다고 본다.”

-의왕월암지구 입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
“지구 내에 가칭 월암초등학교가 2027년 9월 개교 예정이다. 저희 단지가 12월 입주 예정이니까 입주 전에 이미 개교를 할 거다. 상업시설은 현재는 부지만 있고 추후 조성될 예정이다. 지원시설은 29개 업체가 이미 유치 확정이 됐다. 반도체 및 앵커, 화장품 업체 등 입주를 통해 3000명가량 고용 창출 효과가 예상된다. 직주근접은 물론 통학여건, 상업시설 인프라까지 모두 한 곳에 갖춰 지구 내에서 ‘자급자족’이 가능하다는 게 큰 특징이다.”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이 개통하는 의왕역이 인근에 있다.
“사실 의왕역과는 거리가 좀 있다. 지도상으로 약 1.6km 정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거리는 된다. 단지 바로 앞에서 현재 운행 중인 마을버스를 타면 10분 내외로 의왕역까지 갈 수 있다. 향후 의왕월암지구 전체 3500가구가 입주를 완료하면 교통편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본다. 현재 기준으로도 마을버스 조사 결과 약 8분에서 11분 정도면 어느 노선을 타도 의왕역까지는 가는 데 무리가 없다.”

-왕송호수도 단지 전면에 있다.
“왕송호수가 인접해서 도보권 내에서 호수 둘레길도 이용할 수 있다. 일부 가구에 한해 조망도 가능하다. 조망이 안 나오더라도 인접해 있다는 것만으로도 메리트가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의왕월암지구 내에서 의왕월암지구 대방 디에트르 레이크파크가 지닌 메리트가 있다면.
“의왕월암지구 바로 길 건너편에 3기 신도시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가 들어온다. 초인접 지역인데 그 중에서도 민간 아파트는 저희 단지밖에 없기 때문에 최대 수혜 단지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3기 신도시와 생활권을 공유하기 때문에 반사이익을 볼 수밖에 없는 단지다. 선점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군포, 안산, 수원, 서울 등이 다 인접해 있어 진입이 용이하고 향후 미래가치를 고려했을 때도 이 가격에 3기 신도시까지 맞물려 있는 지역이라면 마땅히 선택할 만한 곳이 없다. 흔한 기회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상품 구성은 어떻게 돼있나.
“전용면적 75㎡A 타입부터 이제 84㎡D 타입까지 있다. 주력 평형은 84㎡A 타입이다. 144가구로 가장 많다. 84㎡A·B 타입과 75㎡A 타입은 판상형 구조로 선호도가 높다. 75㎡A 타입의 경우 거의 40평에 준하는 실사용 면적이 나온다. 자금이 부족한 수요자가 대형 평수를 원한다면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선택지다. 평당가를 살피면 실사용 면적 기준 계산 시 2000만 원이 안되는 1780만 원 정도다. 가격적으로 굉장히 메리트가 있다.”

   
▲ 의왕월암지구 대방 디에트르 레이크파크 견본주택 전경./사진=미디어펜 김준희 기자


-이외에 다른 건설사 주택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점이 있다면?
“대방건설만의 특화설계를 비롯해 3면 발코니 확장을 통해 극대화된 거실 면적이나 실사용 면적이 가장 큰 장점이다. 알파룸이 있다는 것 자체가 크다. 일단 한 번 견본주택을 방문해 직접 보시면 좋겠다. 보면 혹할 수밖에 없는 평면이다.”

-대방건설은 넉넉한 가구당 주차대수를 적용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의왕월암지구 대방 디에트르 레이크파크 가구당 주차대수는 1.5대다. 기존에 대방건설 단지들이 거의 2대 가까이 나와서 이전보다 적다고 할 수 있지만 의왕 기준으로 보면 적은 규모는 아니다. 의왕시 내에 약 10년간 공급이 없었기 때문에 구축 아파트들이 많고 이들 단지 가구당 주차대수가 평균 1.2대 수준이다. 이에 비하면 1.5대는 넉넉한 수준으로 볼 수 있다.”

-대방건설이 이전에 인근에서 분양했던 의왕고천지구 대방 디에트르 센트럴이나 군포대야미 대방 디에트르 시그니처가 모두 우수한 청약 성적을 거뒀다.
“공통점이 있다. 공공택지에서 분상제가 적용된 단지라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이 더 저렴한 것이다. 또 하나는 경기도 내에서 그동안 공급이 없었던 지역이다. 의왕월암지구에서도 민간분양 아파트는 저희 단지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나머지는 신혼희망타운과 민간임대 등으로 구성된다. 의왕월암지구가 총 3500가구 정도 규모인데 그 중 민간분양 아파트는 700가구밖에 없는 거다.”

-특히 의왕고천지구 대방 디에트르 센트럴과 비교하는 수요자들이 많다.
“의왕고천지구 대방 디에트르 센트럴 84㎡ 기준 분양가가 7억 원 초반대였고 저희는 6억 원 중반~후반대에 형성돼 있다. 물론 의왕고천지구가 의왕월암지구보다는 생활권이 형성돼 있고 상급지로 평가받긴 하지만 이 정도 금액 차이면 어느 정도 감안하더라도 메리트는 있다고 본다.”

-의왕월암지구 대방 디에트르 레이크파크 또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만큼 흥행이 기대된다.
“같은 분상제 아파트라 하더라도 금액은 천차만별이다. 가격이 내 마음에 든다고 하면 경쟁률은 또 올라가기 때문에 나한테 무조건 기회가 온다는 보장도 없다. 기회가 있을 때 무조건 두드려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 무주택자 범위도 확대가 됐다. 앞으로는 청약을 통해서 집 사는 게 더 어려워질 거라고 생각한다.”

-의왕월암지구 대방 디에트르 레이크파크 청약을 고려하는 수요자들에게 한 마디 한다면.
“저희 단지는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 수도권(경기·서울·인천) 거주자는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단 경쟁 시 의왕시 1년 이상 계속 거주자가 우선 당첨된다. 그래서 의왕지역 주민분들께서 특별히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의왕 거주자가 아니더라도 앞으로 청약 진입 장벽이 높아지니까 가능할 때 참여하셔서 기회를 잡으셔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분양가 상한제로 나오는 단지가 이제 없다. 특히 의왕시에서는 추후 3년치를 내다봤을 때도 아예 없다. 의왕, 군포, 안산 등까지 포함해도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지 정도다. 그런 기회를 이번에, 특히 의왕 주민분들께서 잡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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