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고3 수험생의 올바른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고등학교를 방문해 수능 이후 고3 금융교육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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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0일 충북 영동군 황간고등학교에서 웰컴저축은행이 '수능이후 고3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웰컴저축은행 |
수능 이후 고3 금융교육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청소년 특화 금융교육프로그램이다. 사회진출을 앞둔 고3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금융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달 30일 수능시험을 치룬 황간고등학교 3학년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황간고등학교는 웰컴저축은행과 1사 1교 금융교육 결연을 맺지 않은 미결연학교로, 이번 교육을 위해 처음으로 방문했다. 학생과 관계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으로 금융교육이 진행될 수 있었다.
교육은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예비사회인이라는 점을 고려해 개인 신용관리 및 불법 금융에 관한 주의사항과 금융 재무 감각을 키워줄 수 있는 기초적인 재무상식 등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서성주 웰컴저축은행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는 "사회인으로 첫 발을 내딛은 고3 학생들에게 정말 필요한 교육은 건강하고 올바른 경제관념 금융역량을 갖추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예비 사회인으로 성장한 고3 학생들이 건강한 금융생활을 지키는데 웰컴저축은행에서 진행한 금융교육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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