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전했다.

   
▲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전했다./사진=미래에셋박현주재단


지난 8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 센터원 사옥에서 진행된 발대식에서는 특파원 위촉장 전달과 선배 특파원의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 특파원은 최근 선발된 제32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중 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2025년 봄학기부터 약 6개월간 파견 국가의 경제, 금융, 문화를 취재하고 현지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제작된 콘텐츠는 유튜브 영상과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매월 공개된다.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 프로그램은 2014년 시작 이래 현재까지 총 325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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