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iM뱅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1조원 규모의 '2025 설날 특별자금대출'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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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뱅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1조원 규모의 '2025 설날 특별자금대출'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사진=iM뱅크 제공 |
이번 설 특별자금대출은 중소기업들의 경영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신규·만기연장 각 5000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대출은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실시된다.
업체별 지원한도는 최대 10억원이며,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신용등급 및 거래조건에 따라 최대 연 1.50%포인트(p) 까지 금리우대를 지원한다. 특히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신용평가 및 전결권 완화 등 대출취급 절차도 간소화해 고객 편의를 제고할 예정이다.
iM뱅크 관계자는 "설날 특별자금대출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역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새해에도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따뜻하게 동행하는 iM뱅크가 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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