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두산 베어스가 신규 BI(Brand Identity)와 유니폼을 13일 발표했다.
글로벌 스포츠 기업 아디다스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한 두산은 2010년 이후 15년 만에 BI 및 유니폼을 전면 교체해 팬들에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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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이 새로운 엠블럼과 로고를 공개했다. /사진=두산 베어스 |
두산 신규 BI의 특징은 '팬 퍼스트'다. 먼저 엠블럼은 끈끈한 팀 플레이가 이뤄지는 내야 다이아몬드 위에서 구단과 연고지 서울, 그리고 '최강 10번 타자'가 하나로 묶인 '원 팀(One Team) 베어스'를 표현했다.
로고와 심볼 역시 친근한 서체로 탈바꿈해 구단의 팬 친화적 지향점을 담아냈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마스코트 '철웅이'도 BI 교체에 맞춰 새단장을 했다.
아디다스와 함께 만든 유니폼의 키워드는 '경기력 향상'이다. 원단과 엠블럼 마킹 모두 경량화에 초점을 맞췄다. 아디다스는 기능성 소재 원단에다 승화전사 마킹 기술을 채택해 경기력 향상을 꾀했다. 또한 유니폼 옆면에 아디다스의 삼선 줄무늬(3-Stripe)를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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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이 15년 만에 새 유니폼을 선보였다. /사진=두산 베어스 |
두산 구단 관계자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베어스 DNA를 보존하면서 혁신 의지를 BI에 담았다"며 "새로운 파트너 아디다스와는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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