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이디야커피가 자체 개발한 ‘시그니처 밀크’를 활용한 커피 음료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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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디야커피가 ‘시그니처 밀크’를 활용한 커피 음료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사진=이디야커피 제공 |
이디야커피의 '시그니처 밀크'는 우유와 생크림을 배합해 묵직한 바디감과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이번 신제품 2종은 △솔티 티라미수 라떼 △청크 쿠키 라떼로 구성됐다.
‘솔티 티라미수 라떼’는 이디야커피의 ‘초코 티라미수 케이크’를 음료로 재해석했고 ‘청크 쿠키 라떼’는 ‘초코렛 청크 쿠키’를 재해석했다.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지난해 출시된 ‘시그니처 커피’ 2종이 출시 한 달 만에 20만 잔 이상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던 만큼 이번 신메뉴도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시즌 메뉴는 이디야커피만의 시그니처 밀크와 인기 디저트를 결합해 새로운 커피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독창적이고 품질 높은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의 신메뉴는 전국 매장뿐만 아니라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 서비스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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