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서동영 기자]요진건설산업은 설 명절을 앞두고 한국보육원에 후원금과 물품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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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진건설산업의 송선호 대표(왼쪽), 종합기획실 김선규 전무(오른쪽)가, 이진선 한국보육원 원장(가운데)에 설맞이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요진건설산업 |
요진건설은 지난 22일 경기도 양주시 일대 한국보육원을 방문해 설맞이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원생들이 풍성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 과일 등과 함께 후원금을 기탁했다.
올해로 창립 49주년을 맞이하는 요진건설은 기업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복지 시설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보육원에 매해 명절 및 기념일마다 후원금과 생필품 등을 기부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요진건설의 송선호 대표, 종합기획실 김선규 전무, 이진선 한국보육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요진건설 관계자는 “설을 맞아 아이들에게 작은 온기를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보육원생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요진건설산업은 1976년 창립 이래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한 기업 사회공헌을 꾸준히 이행해 왔다. 요진건설산업 창업자 최준명 회장의 ‘사람을 키우는 사업이 가장 큰 사업’이라는 신념으로 요진건설은 한국보육원 후원, 영광군 요진 어린이 선행상 장학금 지원, 휘경학원 및 요진건설골프단을 운영하는 등 전인적 인재 육성 및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미디어펜=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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