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5일 "가수 브랜드평판 2025년 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블랙핑크, 2위 세븐틴, 3위 임영웅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5년 1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블랙핑크, 세븐틴, 임영웅, 방탄소년단, 아이브, 에스파, 빅뱅, 이찬원, 데이식스, 투어스, ITZY, NCT, 성시경, 르세라핌, 비비, 영탁,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프로미스나인, QWER, 이영지, 강다니엘, 라이즈, 태연, 트와이스, 정동원, 피프티피프티, 레드벨벳, 베이비몬스터, 장민호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성공적인 솔로 활동과 완전체 기대감으로 블랙핑크 브랜드가 1위, 글로벌 팬덤을 기반으로 기록을 이어가는 세븐틴 브랜드는 2위, 선한 영향력으로 팬덤과 함께 성장하는 임영웅 브랜드는 3위가 됐다. 브랜드를 넘어 아이콘이 된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4위, 실력과 내면 성장을 입증한 아이브 브랜드는 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사진=YG엔터테인먼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12월 25일부터 2025년 1월 25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06,772,524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했다. 지난 12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41,425,661개와 비교하면 24.50%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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