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과 ‘광주 푸드 클럽’ 행사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롯데온이 지난 1월 고객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광주 지역 맛집 대표 먹거리 1위는 ‘명담 안유성 명장의 한우 나주곰탕’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 롯데온은 지난 1월부터 광주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과 손잡고 ‘광주광역시 푸드 클럽’ 행사를 진행 중이다./사진=롯데쇼핑 제공

롯데온은 지난 1월부터 광주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과 손잡고 ‘광주광역시 푸드 클럽’ 행사를 진행 중이다. 행사는 오는 10일까지 진행하며 ‘안유성 한우 나주곰탕’ 외에도 맛집 밀키트 제품을 소개한다.

안유성 명장은 최근 흥행한 요리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한 셰프 중 한명으로 ‘대한민국 16대 조리 명장’의 칭호를 가지고 있다.

롯데온에서 판매 중인 ‘한우 나주곰탕’ 제품은 안유성 명장의 잡내 없는 비법 육수와 국내산 한우 고명을 가미한, 명장의 요리철학이 담긴 간편식품이다.

또한 해당 행사에서 광주 세계김치문화축제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빛고을김치 갓김치’, 광주 삼희불낙의 ‘삼대낙지 낙지볶음’ 그리고 광주에서 3대째 운영 중인 ‘시골향추어탕’ 등 많은 고객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 푸드 클럽’에서는 현지 유명 맛집과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이 함께 개발해 만든 밀키트 상품이 대거 소개되는 것이 특징으로 롯데온에서 ‘광주 푸드 클럽’ 키워드를 검색하면 바로 연결된다.

임태민 롯데온 식품팀장은 “이번 행사의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광주지역의 맛집 제품을 밀키트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