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지난해 상장을 추진했다 일정을 연기한 이차전지 드라이룸 전문기업 씨케이솔루션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입성을 다시 추진한다. 

   
▲ 씨케이솔루션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입성을 다시 추진한다. /사진=씨케이솔루션 제공


4일 씨케이솔루션은 코스피 상장을 위해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오는 20∼26일 수요 예측을 거쳐 다음 달 4∼5일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총 공모 주식은 150만주다. 

공모가 희망 범위는 1만3500∼1만5000원으로, 지난해 상장 추진 당시(1만5700∼1만8000원)보다 내렸다.

주관은 NH투자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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