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저스틴 하비가 '뉴토피아'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오는 7일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되는 드라마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그의 연인 영주가 좀비로 뒤덮인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를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저스틴 하비는 극 중 파울로 역을 맡아 열연한다. 파울로는 한국어가 유창한 외국인 호텔 셰프로, 쾌활한 성격을 지닌 인물이다. 실제로도 뛰어난 한국어 실력을 갖춘 저스틴 하비는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할 예정이다.


   
▲ 사진=앤드마크


영화 '마녀(魔女) Part2', '귀공자', 드라마 '폭군' 등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한 저스틴 하비는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라운드'에서 전체 4위를 기록했다. 또한 '좀비버스: 뉴 블러드'에서는 강렬한 빌런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신규 예능 '아는 외고' 출연도 확정, 다채로운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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