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26일까지 2주간 전 점에서 청소 용품을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리빙플렉스 청소 세제 모음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 롯데마트는 오는 26일까지 2주간 전 점에서 청소 용품을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리빙플렉스 청소 세제 모음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사진=롯데마트 제공

이번 행사는 3월 봄맞이 대청소를 계획하는 고객들의 높은 수요를 감안해, 총 250품목의 청소용품을 준비했다. 실제 지난해 2월, 롯데마트 세제 상품군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5% 상승했다.

먼저 유한락스, 홈스타, 퍼실과 같은 인기 청소 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홈스타 맥스프레쉬 900㎖’를 2개 이상 구매 시, 1개당 50% 할인 혜택을 제공해 3950원에 판매한다. 

‘유한크로락스 세정 살균티슈 3종’은 7600원에, ‘퍼실 리필 2ℓ 5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기존 대비 반값인 개당 9950원에 선보이며, ‘브레프 전품목’과 대표 주방세제 상품 ‘프릴 전품목’도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롯데마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기획 청소 용품을 준비했다. 대용량 기획 주방세제 상품 ‘공구핫딜 순샘 레몬 2ℓ 2입’은 7900원에, ‘수퍼테크 리필 2.6ℓ 2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을 적용해 595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청소 편의성이 높아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스프레이형 세정제와 다목적 티슈 클리너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홈스타 락스와 세제 3X 폼스프레이 후로랄·후레쉬 900㎖’를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한 3450원에, ‘홈스타 살균세정티슈 주방식탁용·기름찌든때용 60매’를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한 4950원에 판매한다.

양우석 롯데마트·슈퍼 홈케어팀장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청소 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봄맞이 청소 대비 세제, 위생용품 등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만큼 대청소를 계획하는 고객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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