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더시즌즈' 이영지 후임 발탁…첫 배우 MC
2025-02-14 17:50: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박보검이 이영지에 이어 ‘더 시즌즈’ MC로 발탁됐다.
KBS 측은 14일 “박보검이 ‘더 시즌즈’ 새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프로그램명, 콘셉트, 방송 일정 등 구체적 사항은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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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검. /사진=더팩트 |
'더 시즌즈'는 KBS 대표 심야 음악 프로그램이다. 시즌제로 운영된다. 2023년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최정훈의 밤의 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 '지코의 아티스트', '이영지의 레인보우'로 이어져왔다.
현재 방송 중인 '이영지의 레인보우'는 오는 21일 종영한다. 마지막 녹화는 오는 18일이다.
박보검은 '더 시즌즈' 역대 첫 배우 MC로 나선다.
한편, 박보검은 오는 3월 7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아이유와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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