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CJ온스타일이 오는 28일까지 10대 스타 IP를 앞세운 ‘쇼핑은 쇼로 시작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 CJ온스타일이 10대 스타 IP를 앞세운 ‘쇼핑은 쇼로 시작해’ 캠페인을 2월 17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사진=CJ ENM 제공

‘쇼핑은 쇼로 시작해’는 CJ온스타일이 올해를 영상 콘텐츠 IP 유니버스 확장 원년으로 선언하고 첫 선을 보이는 대형 캠페인이다. 올해 모바일과 TV 영상 콘텐츠 IP를 50개까지 늘리고 유튜브, 틱톡 등 외부 동영상 플랫폼까지 콘텐츠를 확장할 수 있는 대형 IP 육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모바일과 TV 채널을 통합해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혜택 중심의 방송이 아닌 CJ온스타일 10대 스타 IP를 앞세워 방송, 셀럽, 상품의 탄탄한 팬덤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CJ온스타일이 엄선한 10대 스타 IP는 △겟잇뷰티 유인나 △브라이언의 브티나는 생활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 △잘사는 언니들 △최화정쇼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 △동가게 △겟잇뷰티 소이현 △강주은의 굿라이프 △힛더스타일이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이 완성하는 쇼’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10대 스타 IP의 방송 알림 신청 또는 응원 댓글 작성 등 4가지 챌린지를 모두 성공하면 최대 2만 원 방송상품지원금을 제공하며, 챌린지 참여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CJ온스타일 적립금 100만 원을 증정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이미 확고한 팬덤을 보유한 각각의 프로그램을 독보적인 대형 IP로 진화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셀럽과 고객이 함께하는 쇼쇼해를 분기마다 정례화하는 등 CJ온스타일의 시그니처 캠페인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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