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삼성증권은 이달 13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2025년 SFC 연도대상'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전했다.

   
▲ 삼성증권은 이달 13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2025년 SFC 연도대상'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전했다./사진=삼성증권


투자권유대행인을 뜻하는 SFC는 'Samsung Financial Consultant'의 약자다. 금융투자협회가 정한 자격시험과 교육을 통과하고 금융투자회사와 계약을 맺고 업무를 수행하는 금융전문인력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SFC 35명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는데, 수상자 전원의 합산 유치자산은 2조원에 달했다.

또한 삼성증권은 SFC를 비롯한 투자자문업자와의 협업을 통해 업계최초로 누적 유치자산 8조원을 돌파했다고 함께 밝혔다.

박경희 삼성증권 WM부문장은 "삼성증권은 전통적인 자산관리 명가답게 성과에는 최고의 보상을 할 것이며 신규로 합류하시는 분들 또한 빠르게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