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의 사회공헌 조직인 KSD나눔재단이 '마음이음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5개 사업에 2억5000만원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 한국예탁결제원의 사회공헌 조직인 KSD나눔재단이 '마음이음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5개 사업에 2억5000만원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사진=김상문 기자


마음이음 공모사업은 취약계층 자립과 사회 안전망 사업을 발굴·지원하는 프로젝트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 중이다.

이번에 뽑힌 사업은 이주민 건강권 증진, 신중년 일자리 창출, 은둔형 청소년과 중장년 지원 등을 목표로 한다. KSD재단은 각 사업에 5000만원씩을 지원하고 매년 성과 평가를 통해 최대 3년 동안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KSD재단은 2019년부터 마음이음 공모사업에 지금까지 누적 기준 12억2000만원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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