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bhc는 오는 21일 공개되는 ‘콰삭킹’ TV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강렬한 시청각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콰삭킹’은 출시한 지 불과 한 달도 안 돼 30만 개가 넘게 판매되는 등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이번 광고는 ‘콰삭킹’ 제품의 특징과 bhc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을 최대한 살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치킨을 한 입 베어 물 때 울려 퍼지는 ‘콰삭’ 사운드와 점점 고조되는 심박수와 빠른 편집 기법을 활용해 시청자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특히 반복되는 ‘콰삭’ 소리는 실제로 ‘콰삭킹’을 먹을 때의 생동감 넘치는 소리와 식감을 상기시키며 더욱 강한 인상을 남긴다. 

또한 미세 크리스피 칩을 강조한 장면과 하바네로 소스를 푹 찍는 순간을 고속 촬영으로 포착해 바삭한 식감과 매콤달콤한 맛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bhc는 ‘콰삭킹’ TV 광고 공개 기념으로 4월30일까지 bhc 앱에서 ‘콰삭킹 ASMR 퀴즈’를 풀면, ‘분모자 로제 떡볶이’를 증정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bhc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바삭함을 넘어 콰삭함으로 소리까지 맛있는 ‘콰삭킹’의 극강의 바삭함을 감각적으로 표현하여 소비자들에게 소리만 들어도 식욕이 자극되는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맛과 혁신적인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치킨 브랜드로 더욱 공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