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불꽃쎄일’을 4월13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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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불꽃쎄일’을 4월13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
불꽃쎄일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연중 가장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표 행사 중 하나로, 지난해 상반기 진행한 불꽃쎄일은 전년 대비 판매 객실 수가 약 60% 증가했다. 올해는 전국 호텔, 리조트, 워터파크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정상가 대비 최대 64%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슈퍼 세이브 패키지’는 일반 숙박 요금으로 워터파크, 식음 업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2박 상품 예약 시 워터파크 입장권 4매와 조식 2매, 조식 4매와 워터파크 입장권 2매 중 선택 가능하다. 1박 상품은 워터파크 입장권 2매 또는 조식 2매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 예약 기간은 4월13일까지 투숙은 6월30일까지다.
‘선착순 딜’도 준비했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설악 워터피아 주간권 △설악 워터피아 나이트 스파 △경주 뽀로로아쿠아빌리지 입장권을 각 9900원에 1000명 한정 판매한다. 이외에도 인스파이어 리조트를 최대 38% 할인과 100% 당첨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불꽃쎄일 행사는 매년 두 자릿수 이상 객실 판매율이 늘어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격 행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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