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신화 에릭과 배우 나혜미 부부가 둘째 아들을 얻었다. 

20일 에릭 소속사 티오피 미디어 측에 따르면 나혜미는 전날(19일)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 에릭, 나혜미 부부와 첫 아들. /사진=나혜미 SNS


에릭, 나혜미 부부는 2017년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2023년에는 결혼 6년 만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한편, 에릭은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 후 '해결사', '퍼펙트 맨', '와일드 아이즈' 등 히트곡을 발표했다. 2003년부터는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 '불새', '케세라세라', '또 오해영'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으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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