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 양의 100일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지난 19일 반려묘 다홍이의 SNS를 통해 "(박)재이의 100일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 씨, 딸 재이 양의 화목한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환한 미소로 행복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박수홍과 김다예 씨는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마쳤고,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해 10월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박수홍은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과 함께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