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유태경 기자] 정부가 올해 해외 플랜트 수주 목표로 350억 달러를 제시했다. 지난해(341억 달러) 대비 59억 달러 늘어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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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부가 올해 해외 플랜트 수주 목표를 350억 달러(2024년 341억 불)로 제시하고, 업계와 함께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서울 웨스틴 조선에서 열린 '2025 플랜트 정책 포럼'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플랜트 업계, 유관기관 관계자,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해외 플랜트 수주 목표를 350억 달러(2024년 341억 달러)로 제시하고, 업계와 함께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산업부는 올해 수주 여건에 대해 지난해보다 대외 불확실성이 높아졌으나, 세계 에너지 공급 증가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등 기회 요인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우리 기업의 해외 수주 활동을 정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美 신행정부 출범 ▲세계 에너지 전환 ▲우크라이나 재건 등 해외 플랜트 관련 주요 글로벌 동향에 대해 각계 전문가가 주제 발표를 했다.
정 본부장은 "최근 2년간 해외 플랜트 수주 실적이 300억 달러를 돌파해 2015년 이후 최대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은 업계의 노력 덕분"이라며 "정부도 업계를 돕기 위해 글로벌 사우스 및 주요 국가와의 협력을 지속하고, 정부 지원 사업 운영규정 제정 등 제도적 기반도 확대하겠다"고 했다.
[미디어펜=유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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