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준모 기자]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와 초대형 에탄운반선(VLEC) 2척을 4661억 원에 계약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선박은 2028년 2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주...
[미디어펜=박준모 기자]한화가 호주에 본사를 둔 글로벌 조선 및 방산업체인 오스탈 지분을 인수했다. 오스탈은 미군 함정을 직접 건조하는 4대 핵심 공급업체 중 하나로 한화그룹은 이...
[미디어펜=박준모 기자]방위사업청이 17일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선도함 건조 사업체를 정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방사청은 향후 추가 회의를 진행해...
[미디어펜=박준모 기자]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셔틀탱커 9척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계약 규모는 총 1조9355억 원으로 2023년도 매출액의 4분의 1에 달하...
[미디어펜=박준모 기자]한화오션이 대규모 친환경 선박 수주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수주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화오션은 세계 최대 해운사 중 하나인 대만 에버그린으로부터 2만40...
[미디어펜=박준모 기자]HD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운항 선박 내 긴급 MRO(유지·보수·정비)를 위한 3D프린팅 신기술을 개발하며 조선업의 디지털화를 가속하고 있다.HD현대의 조...
[미디어펜=박준모 기자]고려아연은 서울시가 주도하는 ‘자립준비청년 지원 민관협력 네트워크’에 참여하기 위해 다자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진행...
[미디어펜=박준모 기자]현대제철이 전 임원들의 급여를 20% 삭감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 방안도 검토하는 등 극한의 원가절감을 추진할 방침이다.현대제철은 1...
[미디어펜=박준모 기자]고려아연이 1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3월 정기주주총회를 오는 28일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이번 정기주총에서도 고려아연과 영풍·MBK 측과의 표대결은 불가피...
[미디어펜=박준모 기자]현대제철 노사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이 재개 하루 만에 결렬됐다. 노조는 재차 부분 파업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 노사는...
[미디어펜=박준모 기자]한화오션은 국내 최초로 수주한 미국 해군의 함정 MRO(유지·보수·정비) 사업인 미 해군 군수지원함 ‘월리 쉬라’호가 완벽한 정비를 마치고 출항했다고 13일...
[미디어펜=박준모 기자]미국의 철강 관세가 본격화되면서 국내 철강업체들도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기존에는 미국에 물량만 제한받고 무관세로 수출해온 반면, 이번에는 우리나라도 예외 ...
[미디어펜=박준모 기자]고려아연이 이달 말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영풍의 의결권을 제한하는 조치를 단행했다.고려아연은 호주 자회사이자 주식회사인 썬메탈홀딩스(SMH)가 썬메탈코퍼레...
[미디어펜=박준모 기자]현대제철이 HD현대그룹과 협업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현대제철은 지난 11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관계자들과 ...
[미디어펜=박준모 기자]HD현대는 최근 미국에서 HD현대중공업이 테라파워와 ‘나트륨 원자로의 상업화를 위한 제조 공급망 확장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정...
[미디어펜=박준모 기자]현대제철이 11일 당진제철소 냉연공장에 대한 직장폐쇄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오는 12일 오전 7시부로 당진제철소 1·2 냉연 PL/...
[미디어펜=박준모 기자]포스코는 11일 벤처 기업 인큐베이팅 센터인 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에서 ‘2025년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날 ...
[미디어펜=박준모 기자]미국 철강 관세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내 철강업체들도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국내 철강업계는 철강 관세로 인해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겠지만 그동안 쿼터로...
[미디어펜=박준모 기자]한화오션이 호위함 수출로 인연을 맺은 태국 정부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한 협력’을 논의했다.한화오션은 지난 10일 서울사무소에서 어성철 특수...
[미디어펜=박준모 기자]영풍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소각과 액면분할을 결정했다.영풍은 지난 7일 이사회를 열고 밸류업을 위해 △자사주 소각 △액면분할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