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자신과의 대화' 편.
이건 태풍이다. 유튜브에 올린 지 일주일에 100만 뷰에 육박했고, 댓글만도 2만 개를 넘겼다. 시간 날 때 무한반복으로 듣는다는 광팬들도 적지 않은데, 나 역시 마찬가지다. 무엇...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펄럭펄럭' 편.
다시금 KT가 시련과 환란을 겪고 있다.경찰이 KT 본사와 서울 광화문 사무실에 수사관을 대거 보내 회계장부와 컴퓨터하드디스크 등을 압수수색했다. 2016년에 관련임직원들이 회삿돈...
이념의 전선이 판치던 시절, 자신의 두 아들을 죽인 원수를 양아들로 입적해 키우며 진정한 용서의 길이 무엇인지를 일깨워 준 목회자 손양원. 분열과 갈등, 증오로 치닫는 이 시대에 ...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호된 질책' 편.
삼성전자가 31일 황제주에서 국민주로 변신한데는 중요한 이유가 있다.국민연금의 주주권 행사에 대비한 지배구조 안정화방안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기 때문이다. 국정농단의 희생양이 된 이...
문재인대통령의 질책에 혼쭐난 부처들이 일자리대책기구를 잇따라 만들고 있다. 이용섭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도 30일 청년 일자리대책을 내놓았다. 모든 부처를 총괄하는 태스크...
청와대가 2월 9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에 이명박 전대통령을 초청한다고 한다. 청와대측은 한병도 정무수석이 31일 오후에 이전대통령을 직접 예방해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폐막식 초...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과묵한 사람들' 편.
"근로자들은 대마불사라는 잘못된 신화에서 빠져나와야 한다."현대차에서 노무담당을 해온 윤갑한 사장이 최근 퇴임하면서 근로자들에게 간절히 충고한 말이다. 운명을 앞둔 사람의 마지막 ...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대통령 비하' 편.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에 북한 김정은의 얼굴사진과 인공기를 불태우는 동영상이 확산되고 있지만, 그건 지금 벌어지는 2030세대 반란의 일부다. "세월호 집회에서 태극기를 태운 사람은...
문재인 정부가 집권 2년차를 맞아 '기저효과'가 거의 사라졌다. 정부의 잘못을 모두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탓'이라고 하기 어렵게 됐다는 의미다. 상대평가의 시간은 가고 절대평가...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어떻게 된 거?' 편.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친기업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미국 일자리와 기업을 지키기위해서 한국에 대한 무차별 통상보복을 가하고 있다. 동맹국인데도 철강 화학 가전업체 등에 대해 관세폭탄을...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북한 태권도 시범단' 편.
어둠이 이렇게 짙을 수 있을까? 자유민주주의의 깃발을 스스로 내리는 이른바 '국가 자살'이 지난해 대선 이후 이 나라의 꼼짝 못할 흐름인양 보였는데, 분위기가 아연 반전되고 있다....
파리바게뜨 사태가 종착역을 향해가고 있다.파리바게뜨 본사가 고용부의 부당한 행정명령취소 소송을 취하했기 때문이다. 협력업체 소속 제빵사 5300여명에 대한 직접고용 지시 처분을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