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벌써 집권당인양 온갖 오만과 위세를 부리고 있다. 이미청와대를 접수한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촛불쿠데타로 박근혜대통령을 탄핵시킨 데 이어 즉각 퇴진, 헌재의 국회 탄핵...
[하응백의 낚시여행]-어청도 열기낚시1. 11물의 열기 낚시 배의 규칙적인 엔진 음이 잦아들면, 자연스럽게 잠이 깬다. 군산 비응항에서 배를 탄 지 두 시간 정도 되었을까. 선장의...
지대추구행위자들의 인민재판, 프랑스혁명과 2016년 대한민국1. 프랑스혁명의 원인과 특징유럽 역사에서 프랑스혁명은 부르주아 사회와 자본주의 사회의 도래를 알리는 전환점이라고 평가받...
민사고 교장은 왜 사의를 표명했을까지난 3일, 민사고 일부 학생들이 '박근혜 즉각 퇴진 제6차 촛불집회’에 참여했다. 교장, 학생 부장 교사 등과 두 차례 대화를 나누고 외출·외박...
나에게 부과되는 건강보험료가 너무 높다고 불만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최근 들어 건강보험료 부과체계를 둘러싼 논란이 한창이다. 정치권에서 부과방식 개편을 놓고 여러 법안...
경찰청과 금융감독원에서는 보이스피싱에 대한 신고를 유도하고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지역경찰에서도 관내 제1금융권은 물론, 제2금융권의 실무자를 상대로 대면...
1948년 12월 12일 유엔은 대한민국을 한반도 합법정부로 승인 해주었다.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 인정을 받은 것이다. 반면 같은 날 북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압도적인 표차로...
미래의 역사교과서에 쓰여질 지금의 대한민국“1970년대 :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 운동과 산업화로 인해 대한민국 국민들은 빈곤에서 탈출, 더 이상 끼니를 거르지 않게 되었으며, 제...
전국경제인연합(이하 전경련)이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 로 정경유착의 오명을 쓰고 해체 요구에 직면한 것에 대한 자구책을 내 놓았다. 미국 보수주의 싱크탱크인 헤리티지재단을 벤치마...
전두환정부의 전자산업, 김대중정부의 벤처산업, 노무현정부의 10대 미래동력산업, 이명박정부의 녹색산업 등 대부분의 정부는 신산업육성에 나섰다. 박근혜정부의 한류산업 육성정책도 그 ...
협력업체(하청 중소기업)로부터 제품을 납품받는 대기업이 단가 인하 압력을 행사하는 것을 ‘납품단가 후려치기’라고 한다. 재벌 대기업이 한국 경제의 ‘독버섯’이라고 주장하는 좌파들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의결이 지난 9일 국회에서 통과됐다. 향후 일정은 헌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헌법재판소에서 진행되고 있다. 그동안 '대통령 하야'를 요구했던 촛불시위도 '탄...
우리 조상들은 지난 70여 년 동안 전쟁과 가난, 빈약한 자원 속에서 불굴의 의지로 빛나는 경제 성장과 민주화를 쟁취했다. 그 동안 경제 규모는 1,000배 이상 성장했고, 1인당...
검찰이 최순실 태블릿PC와 관련해 거짓해명을 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검찰은 특검 출범후 박근혜대통령의 연설문등이 담긴 테블릿 PC는 JTBC가 독일에 있는 최순실 ...
'이 시대의 최고 지성' 조동근 명지대 교수(경제학)가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이후 새누리당 탄핵찬성파 의원들에게 날카로운질문을 던졌다.성난 민심으로정치생명이 끝날 까봐 박...
비극적이고 참담한 탄핵정국은 막을 내렸다.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지난 9일 야당지지자와 반정부노조, 옛 통진당 반국가세력등의 지원을 등에 업고 박근혜대통령의 업무와 권한을 정지시켰다...
대통령 탄핵 결정 이후 그래도 다행스러운 건 이번 사건이 '여론 쿠데타'란 판단이 조금씩 자리 잡아가는 점이다. 대통령의 없던 허물까지 모두 들춰내 시민의 분노를 무한증폭시킨 결과...
[사회주의는 왜 망했는가?-핵심은 무엇인가?]사회주의가 망한 이유로 크게 두 가지를 든다. 인센티브의 문제와 정보의 문제가 그것이다. 많은 경우 인센티브의 문제가 사회주의 몰락의 ...
최근 언론의 행태가 갈수록 가관이다. 박근혜 대통령을 깎아내려 '나쁜 사람’을 만들 수 있는 일이라면 사실과 관계없이 언론들이 너도나도 달려들어 칼을 휘둘러댄다. 이러한 언론들이 ...
대한민국 국민 중 50년 전 한국과 비교해 볼 때 부자 아닌 이는 어디에도 없다. 그 때는 누구나 내일을 걱정했다. 지금 당장에 먹을 것이 없어서 순간순간을 헤쳐나가기에 바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