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나라가 다시 좌회전을 하고 있다. 긴 겨울 그 절절한 투쟁 끝에 마침내 봄은 왔지만 봄 같지가 않다. 보수 진영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자유한국당 최고지도자가 된 황교안 대표...
[미디어펜=편집국]르노삼성노조가 끝없는 자해극을 벌이고 있다.이번엔 최악의 강성노조인 민주노총 가입을 추진중이기 때문이다. 노조집행부는 최근 소식지를 통해 민주노총 금속노조 조직으...
[미디어펜=편집국]박용만 대한상의회장이 기업을 살릴 특단의 대책수립을 촉구했다.재계총리 박회장은 9일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사태 대응을 위해 추경규모를 최대 40조원으로 확대...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월수금 4컷 만화. '이유가 궁금' 편.
[미디어펜=편집국] 일본이 한국인과 중국인의 입국을 사실상 차단하는 강력한 입국 제한 조치를 발동했다. 일본의 조치가 나오자 청와대, 총리실, 외교부는 기다렸다는 듯이 격앙된 반응...
[미디어펜=편집국]공산배급사회가 됐다.어쩌다 이런 지경이 됐다. 90년대 이전 옛 소련과 동유럽 공산국가에서 빚어진 배급사회가 2020년 대한민국에서 재현되고 있다. 약국 앞에서 ...
[미디어펜=편집국]거인의어깨 김형일대표의 입시칼럼 ‘김형일의 입시컨설팅’에서는 올해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에게 좀 더 쉽게 정리된 내용으로 ‘2021학년도 입시칼럼’을...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월수금 4컷 만화. '데미지 0' 편.
[미디어펜=편집국]일본 아베총리가 5일 한국인에 대한 입국을 제한하는 칼을 빼들었다. 올 것이 온 것이다. 이제 미국만이 남았다. 최대 투자국이요 최대 동맹국인 미국트럼프대통령마저...
[미디어펜=편집국]한국은 역시 혁신불모국가임을 입증했다.타다금지법이 4일 국회 법사위를 통과한 데 이어 인터넷은행 규제개혁마저 물거품이 됐다. 타다금지법이 본회의에서 통과된다면 4...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 영화 '기생충' 초반에 나온다는 이 대사에 반한 사람이 많다. 가짜 서류를 만들어 다른 사람을 속이러 나서는 아들 기후에게 아버지 기택이 한 이 말을 ...
'좀비(zombie)'란 서인도 제국에서 부두교 주술사가 마술로 소생시킨 시체들을 일컫는 말로, 듣지도 못하고 의지도 없이 주술사의 지시에만 따르는 존재이다. 현대 사회에서 '좀비...
[미디어펜=편집국]국회가 혁신을 마구 죽였다.미래 신성장동력을 무참하게 짓밟았다. 한국에서 혁신을 운운하는 것은 무의미해졌다.4.15총선을 앞두고 문재인정권이 택시업계의 표를 의식...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월수금 4컷 만화. '통수' 편.
[미디어펜=편집국]보수진영은 이 말을 간절히 기다렸다.촛불세력에 의해 탄핵당한 박근혜 대통령의 옥중메시지였다. 박대통령이 4일 유영하 변호사를 통해 내놓은 메시지는 거대야당중심으로...
[미디어펜=편집국]한국GM노조가 변신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신임 김성갑 민주노총 금속노조지부 한국GM지부장이 최근 언론인터뷰등을 통해 밝힌 것은 신선하다. 민노총의 가장 전위적인 ...
[미디어펜=편집국]무능한 장수의 눈물같았다.전쟁에도 지고, 전투에서 참패한 장수가 무슨 염치로 눈물을 흘리는가? 국민들은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지난 2일 흘린 눈물해프닝에 대해 조소...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월수금 4컷 만화. '부러운 나라' 편.
[미디어펜=편집국]한전이 결국 탈원전으로 천문학적 적자를 냈다.지난해 경영실적을 보면 참담하다. 멀쩡한 원전이용률을 급격하게 낮춘 것이 화근이다. 여기에 전력구입단가가 비싼 LNG...
[미디어펜=편집국] 코로나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완전히 정지시켰다.기업 관공서 학교 마트 음식점 놀이시설 해외여행 등이 멈춰섰다. 개학을 앞둔 학교와 유치원은 문을 언제 열지 불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