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에올 것이 왔다. 회사측이 마침내 인력감축의 칼을 뺐다. 판매감소에 따른 생산량 조정에 이어 감원에 들어갔다. 지난해이후 노조의 막가파식 파업투쟁이 자신들의 일자리를 파괴하...
미국애플 팀 쿡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삼성전자를 겨냥한 노골적인 견제구를 날리고 있다. 쿡은 여름휴가중인 트럼프 대통령을 최근 급하게 찾아갔다. “관세를 안내는 삼성과 경쟁하...
이놈의 디스코 팡팡은 언제 설 것인가? 놀이공원의 디스코 팡팡을 타고 있다는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아니, 대한민국 전체가 디스코 팡팡에 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디스코 팡팡은...
결국 일개 조국을 감싸기위해 안보를 팔아먹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 지소미아 파기는 북한의 흉포하고 잔악한공산독재자 김정은만 웃게 만들고 있다. 누굴 위한 지소미아 파기인가를 생각하...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쉴드 출동' 편.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과 논란은 상식을 벗어났다. 단번에 정국 블랙홀이 됐다. 문재인 정부가 강조한 국정기조는 상식과 정의다. 조 후보는 상식이 통하지 않는 의혹과 ...
이 나라가 왜 이 지경인가? 전에 없던 종류의 미술품 세탁 혐의 앞에 왜 모두가 쉬쉬하는가? 우리문화재가 이렇게 망가져도 좋단 말인가? 추사(秋史) 김정희(1786~1856)의 위...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꿀 먹은 벙어리들' 편.
[미디어펜=사설]한국은 스타트업(신생벤처기업)의 잔혹함 무덤으로 전락했다. 세계 100대 스타트업중 3분의 1이 한국에선 정상적인 사업을 하기 힘들다고 보기 때문이다. 가혹한 규제...
이른바 '보수통합'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빅 텐트'나 '반문연대'라는 이름이 될 수도 있겠고 또 후보경선이라는 룰이 될 수도 있겠다. 골자는 대략 비슷하다. 어쨌든 문재인 정...
'조국스럽다'. 이 말은 곧 유행어가 될 듯하다.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나 조앙남폴(조국이 하면 앙가주망 남이 하면 폴리페서)은 스스로 자리를 내 줄 판이다...
대형마트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올들어 창사이후 처음으로 적자를 냈다. 이마트는 2분기에 299억원, 롯데마트는 339억원의 역성장을 했다. 유통업계의 혁신...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인터스텔라' 편.
한일간 경제전쟁이 분수령을 맞고 있다. 문재인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간에 거친 설전은 수그러들고 있다. 양국 지도자와 관료들의 갈등을 확대하는 발언은 수위조절하고 있다. 모처럼 최...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굴욕' 편.
최근 한국에서 개물림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 연예인의 개에게 물린 사람이 사망하면서 개에게 물린 것 때문이냐는 논란이 인 적도 있다. 물론 개에게 물린 것 ...
문재인 정권의 일본을 향한 반일 종족주의의 기운이 날로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그리고 충분히 예상가능하듯이 한국과 일본 사이의 외교적 관계 또한 날로 갈수록 피폐해지고 있다. '외...
우리 사상사의 안타까운 순간의 하나로 나는 '의식화의 스승' 리영희의 전향(轉向) 불발을 꼽는다. 그에게 주어졌던 기회는 1991년 한 해였다. 그때 리영희는 1년 전후 절필(絶筆...
[미디어펜=편집국]윤서인의 매일매일 한컷 만화. '반값 아파트' 편.
7월 실업자가 20년만에 최대규모를 기록했다. 문재인정권들어 실업대란의 혹독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실업자는 109만7000명으로 외환위기 당시인 99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