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삼성전자가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삼성 TV 플러스'에 SM엔터테인먼트 전용 채널 'SMTOWN'을 새롭게 선보이며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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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TV 플러스 'SMTOWN' 채널 라이프스타일 이미지./사진=삼성전자 제공 |
30일 삼성전자는 S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업계 최초로 SMTOWN 전용 채널을 선보였다. 해당 채널에서는 에스파, 엔시티, 라이즈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출연한 음악 콘텐츠와 뮤직비디오, 스페셜 클립 등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삼성 TV 플러스는 삼성전자 TV와 모바일 기기를 통해 광고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이번 SMTOWN 채널은 한국을 포함한 미국, 영국, 프랑스, 인도 등 전 세계 18개국에 동시 론칭됐다.
현재 삼성 TV 플러스는 전 세계 30개국에서 3300개 채널, 약 6만5000편의 VOD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 앱은 갤럭시 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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