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지파운데이션 및 오유에스(OUS)와 협력해 여성 시각장애인 가정을 위한 ‘공간개선 프로젝트 1호’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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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샘이 지파운데이션·오유에스와 여성 시각장애인 가정 공간개선 1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좌측부터 배소진 지파운데이션 이사, 한주안 오유에스 대표, 백승헌 한샘 팀장./사진=한샘 제공 |
이번 프로젝트는 한샘이 지난해 주거 환경 개선 사업 1000호를 달성한 이후, 사회공헌 활동의 핵심 대상을 ‘여성 및 취약계층’으로 구체화하며 선보인 첫 번째 사례다. 한샘은 전문 파트너사들과 함께 각 분야의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를 냈다. 지파운데이션은 수혜 가정을 발굴했으며, 한샘과 오유에스는 시각장애인의 생활 동선을 고려한 특화 설계 및 시공을 담당했다.
수혜 대상으로 선정된 서울 노원구의 한 가정은 노후된 시설로 인해 시각장애인 어머니와 어린 자녀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상태였다. 한샘은 약 한 달간 부엌, 욕실, 수납, 창호 등 집 전체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특히 욕실에는 타일 틈새가 없고 바닥면이 미끄럽지 않은 안심 설계 제품 ‘이지바스’를 적용해 시각장애인의 낙상 사고 위험을 최소화했다.
한주안 오유에스 대표는 이번 공사 과정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 ‘뭐냐하면-한주안’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샘 관계자는 “홈 인테리어라는 업의 본질을 살려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공간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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