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경 기자] "아이유 집에 놀러올래?"

카카오는 다음달 초 출시를 앞둔 감성 SNG(소셜네트워크게임) '놀러와 마이홈 for Kakao'의 공식 모델 아이유가 등장하는 영상 편지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이유가 자신의 집들이에 초대하는 내용을 담은 이번 영상 편지는 그간 텍스트 형태로 전달되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메시지에서 한발 나아가 영상 메시지 형태로 놀러와 마이홈 사전예약 참여 이용자들에게 전달 되는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가 퍼블리싱하고 슈퍼노바11이 개발중인 놀러와 마이홈은 '에브리타운' 시리즈 개발을 총괄해 온 김대진 대표의 12년 노하우가 담긴 감성 SNG다. 사전 예약 참가자 90만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