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개발·영업관리·MD·재무회계 등 6개 직군 모집
   
▲ BGF리테일이 가맹점에 대한 '지원 시스템'과 '미래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해 유통 전문 인력 확보에도 힘쓴다./BGF리테일
[미디어펜=신진주 기자]BGF리테일이 가맹점에 대한 '지원 시스템'과 '미래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해 유통 전문 인력 확보에도 힘쓴다.
 
지난 3월, 100여명 규모의 2016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 한데 이어, 8월 3일부터 외부 전문가 영입을 위한 채용을 시작한다.

3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모집 부문은 점포개발, 영업관리, 상품MD, 재무회계, 점포디자인, 마케팅 6개 분야에 걸쳐 이뤄진다.

동종 및 유사업무 경력 2년 이상, 4년제 대학 이상 학위 소지자 또는 그와 동등한 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다.

온라인 서류 접수는 이날부터 8월15일(월) 24:00까지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접수 마감 (8월15일) ▶ 1차 면접/인성검사 (8월 23~25일) ▶ 최종 면접 (9월 02일) ▶ 최종 입사 (9월 中)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경력사원 채용을 통해 외부의 우수인재를 확보함으로써 조직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사업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BGF리테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장영식 BGF리테일 HR팀장은 "이번 경력사원 채용은 외부 전문가의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직 역량을 높여, 가맹점에 대한 '지원 시스템'과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더욱 확고히 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향후에는 경력사원 상시 채용을 통해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영입할 계획이니, 관심 있는 지원자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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