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마포 한강 이어 신촌숲서 강북 재건축 올해 최고 경쟁률 신기록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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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신촌숲 아이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395가구(특별공급분 제외) 1순위 모집에서 2만9,545명의 청약자가 쇄도, 평균 74.80 대 1로 모든 주택형을 마감했다.사진은 견본주택 특별공급 청약인파/아파트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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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이시경 기자] 현대산업개발(사장=김재식)이 재건축을 통해 마포구 신수1구역을 브랜드타운으로 탈바꿈시키는 '신촌숲 아이파크'가 흥행몰이에 성공, '완판'의 문턱에 성큼 다가섰다.
19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신촌숲 아이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395가구(특별공급분 제외) 1순위 모집에서 2만9545명의 청약자가 쇄도, 평균 74.80대 1로 모든 주택형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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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이 재건축하는 '신촌숲 아이파크'가 '마포 한강 아이파크'의 청약 기록을 깨고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
최고경쟁률은 전용 59㎡A에서 나왔다.경쟁률이 198대 1로 서울 재개발과 재건축 시장에 소형이 대세임을 입증했다.
대형 평형인 전용 111~137형 역시 마감에 성공했다.
'신촌숲 아이파크'는 자사의 강북 도시정비인 '한강 아이파크'의 최고 경쟁률(56대 1)을 한달만에 갱신, 업계의 주목을 끌었다.
경의중앙선 서강대역이 인접한데다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2호선 신촌역도 이용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이라는 점이 수요자들의 선택을 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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