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설리에게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였다.

설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실수로 다쳤어요ㅠ 걱정 끼친 것 같아 미안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설리가 이 같은 글을 올린 것은 이날 새벽 손목 부상으로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것에 대해 팬들을 안심시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가하면 자해한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떠돌자 네티즌들은 “제발 그 소문이 사실이 아니었음 좋겠다. 어리고 이쁜데 왜”(melo****), “설리야 너는 뭔가 심리적으로 불안정해 보인다. 공기 좋은데 놀러가서 며칠, 몇 달 쉬다 와라”(hyun****), “삼시세끼 밥 잘 챙겨먹고 아프면 병원가고 잠도 잘 자고! 타팬인데 설리 너무 안타까움”(mari****) 등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이어 다른 네티즌들도 “이 추운날씨에 얼른 나으세요. 곧 봄이 와요”(visi****), “진리야 너는 소중해 잊지마”(y_uu****), “설리야 힘내 넌 아름다운사람 이야 소중한사람 그걸 잊지마”(pku0****), “더 많은 좋은 사진 부탁 드려요”(duds****) 등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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