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김유정이 스트레스성 쇼크로 입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유정의 소속사 측은 지난 26일 "김유정이 스트레스성 쇼크로 입원했으며 현재 이미 잡힌 스케줄 등은 조정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최근 김유정은 무리한 스케줄 소화로 건강히 급격히 나빠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최근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무대인사에서 태도 논란을 불러일으켜 마음고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금 한국사회가 단적으로 얼마나 배배꼬여있고 지속적인 마녀사냥에 한번 잘못보이면 완전 끝장을 봐야 속이 풀리는 심적으로 쇠퇴하고 단절되있는 온라인 사회인을 여실히 보여주는 작태(miam****)" "한번의 실수로 너무 침체하지마 다음에 실수 안하면되지 유정아 힘내 화이팅(jjs9****)" "유정아.. 그동안 힘들었지 좀쉬고 힘내렴(like****)" "애 좀 쉬게 놔둬라 애가 뭔 잘못이라고 난리법석이냐 저번에 1박2일때 놀이공원편에서 진정 좋아하고 즐기는 얼굴이더만 그렇게 애들은 즐기고 놀아야한다(diva****)"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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