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널A 뉴스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 회장의 수행비서가 숨진채 발견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1일 박 회장의 수행비서 주모씨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주씨의 아내에 따르면 주씨는 29일 낮까지 연락이 됐으나 30일 오전부터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경찰은 주씨가 29일에서 30일 사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2일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서워... (isla****)” “헐 소름 (ddou****)”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던일이 진짜... (uoio****)” “세월이 흉흉하니 별 사건이 다 벌어지네... (nabo****)”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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